↑ [사진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 목욕을 시키는 일"이라며 "미니노어는 목과 허리를 스스로 가눌 수 없는 신생아 목욕도 안전하게 하도록 최대한 도와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이 가능한 미니노어 욕조는 아기 성장에 따라 의자(이너바디)를 탈 부착할 수 있다. 신생아 목욕 시 의자를 부착해 안정감 있게 눕힐 수 있고, 혼자 앉기 시작하는 유아들은 의자를 빼고 앉은 채로 사용 가능하다. 아이들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미끄럼 방지 턱받이가 위치해 있다.
손잡이 부분의 실리콘 커버는 물기가 묻은 손으로 욕조를 들었을 때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목욕후 물 빠짐이 용이하도록 물마개 뚜껑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육아를 처음 하는 부모들이 어려워 하는 목욕물 양 조절을 위해선 욕조 본체 안에 물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새겨져 있다.
적절한 목욕물 온도를 측정할 때는 미니노어의 '디지털 탕온도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손바닥으로 제품을 툭 친 후 욕조에 넣는 순간 목욕물의 온도가 측정되며, 39도 이상이 되면 불빛 알람으로 적정온도가 넘었음을 알려준다.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아이의 목욕 놀이 장난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준열 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용품부문 부문장은 "아기 목욕이 두려운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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