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서 내년 5월까지 미국에 PK마켓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지인들이 좋아할 만한 아시안 식품을 판매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PK마켓은 이마트가 2016년 스타필드 하남에 처음 선보인 매장입니다.
한편, 정 부회장은 하남에 세상에 없던,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센터를 만들 계획이라며 30층 아파트 높이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예술성을 겸비한 건물로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