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약학대학과 일동제약이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사진은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동국대 약학대학] |
이날 협약식에는 천문우 동국대 의약품종합개발연구소장과 최성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권경희 동국대 약학대학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연구 과제 공동 개발은 물론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과 우수 기술인력 지도육성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양 기관의 인프라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신약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천문우 동국대 의약품종합개발연구소 소장은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및 시설 등의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의 수행을 통해 산학협력체계를 확립하겠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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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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