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위메프] |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홈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세부 품목인 세탁기 청소와 에어컨 청소는 각각 26%와 56% 올랐다.
대표 상품은 ▲초록우산 세탁기 청소(2만2900원) ▲바른손홈케어 송풍팬 분해·에어컨 청소(3만900원) ▲청소반장 세탁기·에어컨 청소(3만3900원) ▲워터클린 보일러 배관청소(4만9000원) ▲에코스존 해충박멸(3만4900원) ▲로취에이원 해충박멸(4만1900원) ▲방역특공대 바퀴·개미 박멸(4만8500원) 등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인기를 끄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비데 청소, 유모차·카시트 출장 세탁 등도 최대 48% 할인하고, 2만99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임대한 위메프 O2O실 상품기획자(MD)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홈케어 서비스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가전제품 세척과 살균뿐만 아니라 집 안 실내 청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홈케어 특가 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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