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케이션 전략 서적 신간 출간, ‘거짓말 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
■ 20년 이상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구동진 저자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스캔들에 거짓말을 보태는 회사가 될 것인가?’
‘악재에도 신뢰를 지켜내는 회사가 될 것인가?’
↑ 신간 도서 소개 : 거짓말 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 |
오늘날 기업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적자가 아니다. 멀쩡한 회사를 비틀거리게 만드는 것은 결국 부도덕, 갑질, 사건 사고에 이은 거짓말이다. 되돌릴 수 없다면 틀에 박힌 거짓말부터 멈춰야 한다. ‘눈 가리고 아웅’ 하지 않고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회사만이 살아날 기회가 있다.
이 책은 각 기업의 홍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기업의 비전을 책임지고 있지만 본의 아니게 유일한 리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오너 및 CEO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왜 우리 회사 중요한 일은 기사화가 잘 안 되고, 왜 불리한 기사는 쉽게 막지 못하는지 답답했던 임원들에게도 큰 참고가 될 책이다.
저자는 20여년 간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수년간 A4지 250장이 넘게 꾹꾹 눌러 담아 초고를 썼다. 다시 9번 이상의 재고를 거쳐서 400페이지에 압축해서 담아냈다. 리마커블 출판사에서 4월 15일자 출간.
[출판사 리뷰] 모든 회사의 소화기 옆에 비치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책!
이 책은 얼핏 불가능에 도전하라는 책처럼 보일 수도 있다. 거짓말 없이 회사를 지켜내라고 하니 말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크고 작은 악재가 터지는 회사의 입장이라면 있는 사실도 없애고 싶고, 팩트조차 부인하고 싶고, 법적인 유불리가 드러날 때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이, 그런 식의 전략이, 그와 같은 대응이, 회사를 구렁텅이로 몰아간다.
대중은 바보가 아니며 기자는 천사가 아니다. 팩트와 진심이 빠진 커뮤니케이션에 거짓말로 범벅이 된 메시지가 더해진다면 폭망하기 딱 좋은 자폭 메커니즘이 완성된다. 세상 어떤 기업이라도, 심지어는 돈이 아무리 많은 회사라도, 거짓말로 위기를 극복할 수는 없다.
이 책은 각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부터 회사의 성장과 미래를 책임진 오너 및 CEO들은 물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임원들까지, 애사심 충만한 기업인들이 참고할 만한 언론 홍보, 여론 대응, 리스크 관리 전략서다.
- 홍보 담당자라면 이 책을 먼저 읽고 회사 곳곳에 비치하라. 소화기 옆이라도 좋다. 아니, 딱이다.
- CEO라면 이 책을 읽고 홍보 담당자의 어깨를 두드려주라. 안쓰러운 미소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 오너 혹은 ‘회장님’이라면 읽을 리는 없겠지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좋았을 일을 만들지 마시라.
- 임원이나 책임자라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와 제일 먼저 커뮤니케이션하라. 그 이유는 이 책에 있다.
↑ 신간 도서 소개 : 거짓말 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 |
[저자 소개] 구동진은 회사맨이다. 회사의 민감한 이슈를 온 몸으로 끌어안고 사방팔방 동분서주했다. 세녹스(속칭, 가짜 휘발유)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프리플라이트(주)를 그 시작으로 하여 유진그룹, 대한전선그룹, 우리카드, 오리엔트그룹 등에서 기업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졌다. 지금은 나노기술 전문기업 (주)시노펙스(SYNOPEX)의 열혈 회사맨(상무)이다.
구동진은 예스맨이다. 언론과 여론을 마주할 때 특히 예스맨(Yes-man)이 된다. 어떠한 경우라도 팩트를 인정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상황을 긍정하는 진정성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 소탐대실이 뻔한 무리수 앞에서는 강력한 노맨(No-man)이 된다.
구동진은 피노키오다. 회사도 거짓말을 하면 ‘코’가 커진다고 믿는다. 회사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에는 결코 거짓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수십 년의 명성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악재가 빈번한 요즘, 모든
『거짓말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은 회사가 소비자 대중과 언론 및 여론을 마주할 때 견지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좋은 기업이 가고자 하는 위대한 기업의 길에는 거짓말하지 않는 기업이라는 쉽지 않은 관문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 기업 커뮤니케이터인 저자의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