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제공 = 홈플러스] |
이번 훈련은 점포 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내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홈플러스 측은 "인근 소방서와 보건소, 보건대행기관 등에서 파견된 전문 교육 요원을 초빙해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훈련을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각 점포마다 비치된 AED의 위치를 파악하고, 임직원의 응
홈플러스는 전국 모든 점포에 AED를 비치 중이다. 현재까지 총 2100여명의 직원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 점포당 평균 15명의 직원이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인명구조에 나설 수 있는 대응역량을 갖추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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