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래동 일대가 주거와 문화 및 산업이 융복합된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라 부동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등포 일대는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예정이다. 게다가 지난해 2월 ‘서울형 도시재생 신규지역’으로 최종 확정돼 영등포•경인로 일대(78만㎡)를 향후 5년간(′17년~′21년), 지역당 (1백억 원~5백억 원이하)의 사업비를 지원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클린업 시스템 ‘자치별구 운영현황’에 따르면 (2018-3-31 기준) 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 사업장은 서울시 25개 구 중 가장 많은 70건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문래동 1~4가 일대를 도시환경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낙후된 공장 지대는 최첨단 산업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주거지 역시 전면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달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스마트메디컬 특구’로 지정을 받은 영등포구는 관내에 소재한 700여개 의료시설을 산업생태계로 연계해 의료관광 메카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에 영등포 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 등과 스마트 메디컬특구 지정은 영등포구가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기회다.”며 “미래세대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영등포 일대는 최근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정비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권의 경제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삼호는 도시정비 사업 등으로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영등포 일대에 'e편한세상 문래'를 5월 중 분양한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6가 36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84㎡, 지하2층~지상 20층, 총 263가구의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문래‘는 영등포와 목동을 공유하는 더블생활권을 바탕으로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잘 갖춰졌다.
홈플러스(목동점,신도림점)와 현대백화점(목동점,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신도림점), 이마트(신도림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이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등의 관공 시설도 가깝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반경 300m 내에 위치한 영문초(혁신학교),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교육 프리미엄으로 유명한 목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래근린공원과 안양천, 도림천 등이 가깝고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강남, 구로 등의 주요업무 지역으로 쉽게 출•퇴근이 편리하고,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
이밖에도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총 10.33㎞의 왕복 4차선 지하도로가 조성되면 향후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 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