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 그룹 최고경영자인 예스페르 브로딘 회장은 도시형 접점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소비자가 이케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브로딘 회장은 경기 고양시의 이케아 매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플래그십 매장도 계속 열겠지만, 매장에 오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도시형 접점
브로딘 회장은 서울 같은 복잡한 도시에서도 이케아의 제품을 더 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도 도심에 작은 매장을 두거나 소비자에게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주는 등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