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글로벌 화학 시장을 공략해 2020년까지 매출 5조5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라스 2018'을 참관한 자리에서 "성장 전략 달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시장, 고기능성 제품, 신사업을 그룹의 성
삼양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경량화 소재를 비롯해 전기 자동차, 3D 프린팅, 레이저 용접 등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스페셜티 화학 소재와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