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김일태 화백이 서양의 전통적인 미술에서 탈피해 금을 이용한 독창적인 기법으로 동양의 철학을 표현함으로써 현대미술의 영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일태 화백은 수상을 계기로 도자기 금화를 세계 미술계에 소개할 예정이며, 영국전시를 비롯해 해외 전시회 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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