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이 다음달부터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실태를 10개 등급으로 평가해 7등급 이하를 모니터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증권업감독규정 개정안이 통과되면 증권사들은 월말 기준으로 작성된 리스크관리 월별 평가자료
금감원은 종합평가 결과를 10개 등급으로 나눠, 7등급 이하는 취약한 리스크관리 상태가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험 정도가 심할 경우 별도 검사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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