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 의장 여수엑스포 점검차 방한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는 장 피에르 라퐁 국제박람회기구 BIE총회 의장과 빈센트 곤살레스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이 모레부터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라퐁 의장의 방한은 오는 30일 여수에서 열리는 바다의 날 행사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조직위원회는 의장 일행을 행사에 초청해 엑스포 성공 의지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라퐁 의장은 또 방한 기간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