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의 자회사 순수본은 영유아식을 시작으로 메디푸드와 시니어식 등 프리미엄 유동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수본은 전북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 구축한 유동식 전문 시설인 '본라이프푸드랩'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2025년까지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을 통한 국내 이유식 시장주도 ▲메디푸드,
또, 국산 유기농 식재료와 이유식 완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2025년까지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