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디자인을 바꾸고 캠핑 사양을 추가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오늘(16일) 출시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는 작년 12월 출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와 동일한 외관에 실내 공간 면에서 활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베이지 색상의 고급 가죽 시트와 브라운 색상의 주름식 커튼, 주황색 계열의 팝업 텐트로 구성됐고 2열과 3열에는 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쿠션 시트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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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빔 프로젝터와 50인치 스크린, 슬라이딩식 모기장, 배터리 방전에 대비한 쏠라 패널과 고속 충전기를 포함한 캠핑 충전 패키지 등 편의사양도 마련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