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가 석달 째 동반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지난달보다 0.06%P 감소해 5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
아울러 소비재판매는 전달에 비해 0.2% 감소했고 설비투자 역시 반도체 장비 등의 투자부진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0% 줄었습니다.
다만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에 비해 10.5% 늘어나며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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