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국내 처음으로 스포츠 고글 전용 안경렌즈를 개발해 신제품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을 내놨습니다.
케미렌즈는 고글 안경은 휘어진 곡선 구조의 특징상 안면각이 크고 커브가 높은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동안 일반 선글라스용 렌즈로는 시각적 왜곡현상 과 울렁거림 현상이
케미렌즈는 고커브와 안면각, 경사각 등을 최적화해 설계했고, 고글 테에 끼워 착용하면 왜곡 현상과 도수 오차를 최소화시켜 고글 착용시에도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