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가운데)와 장학영 생산본부장(오른쪽)이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제 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 = 롯데칠성] |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중국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환경 친화적 포장재 개선 작업을 꾸준히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음료의 주 포장재인 캔과 페트병 제품의 경량화를 통해 포장 폐기물의 원천적인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공정에서 몸체와 라벨이 쉽게 분리되도록 수분리성 접착제를 사용한 재활용용이 1등급 인증 제품(아이시스 8.0, 평화공원산림수, 지리산산청수 총 3종)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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