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제공 = 신세계사이먼] |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부터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0% 할인율을 적용하는 게 특징이다.
아르마니와 돌체앤가바나, 그리고 패션 편집숍인 분더샵이 지난해 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최고 70% 할인한다.
디젤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는 한편 리바이스는 2개 품목 구매 시 1개 품목을 무료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이키의 경우 전품목을 3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10·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지난 2007년 오픈했다.이후 2015년 2월 매장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 270여 개 브랜드를 갖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해외 도시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경관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놀이 및 편의시설을 자랑한다"며 "이를 통해 아울렛에 대한 인식을 '재고상품을 싸게 파는 곳'
특히 버버리, 구찌, 보테가베네타, 살바토레 페라가모, 지방시, 생로랑, 발리, 펜디 등 명품 브랜드가 60여개에 달해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중 가장 많은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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