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5개 무역도시를 선정한 순위에서 상하이나 프라하 등 아시아와 동유럽 등 신흥시장 도시들의 순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마스터카드가 경제, 경영, 금융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75개 무역도시를 선정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이 단연
하지만 전반적으로 미국 도시들의 순위가 하락한 반면 상하이는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한 25위를 기록하는 등 신흥국가의 도시가 부상하는 추세가 뚜렷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