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홈플러스] |
이번 선보이는 삼계탕 간편식은 ▲AAF 삼계탕(900g/7490원) ▲AAF 국물진한 녹두삼계탕(1kg/8990원) 2종이다.
'AAF 삼계탕'은 삼계탕 기본에 가장 충실한 맛으로, 국내산 닭고기에 인삼, 마늘 등 삼계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끓였다. 'AAF 국물진한 녹두삼계탕'은 닭고기를 우려만든 진한 육수에 2시간 이상 불린 부드러운 녹두, 국산 찹쌀, 수삼, 대추를 더해 구수한 맛을 살렸다.
홈플러스는 삼계탕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삼계탕을 선보이기 위해 계육, 재료, 조리법 등 품질 향상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과 손잡고 100% 국내산 하림 닭고기를 사용했다. 여기에 삼계탕 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45호~55호 닭고기를 사용해 각종 재료를 닭고기 뱃속에 푸짐하게 담아냈다.
조리 방식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5~20분간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11~
홈플러스 관게자는 "오래 끓이면 닭뼈가 쉽게 으스러져 살을 발라먹기가 어렵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열처리 시간을 최소화했다"며 "맛 테스트 과정을 통해 탄력있는 육질과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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