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오늘(2일) 제 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사고사망 절반줄이기 정책세미나와 산재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안전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주 고용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노총, 경총, 중기중앙회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산재예방 유공자 2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