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와 무더위 속 야외활동이 제한을 받는 가운데 실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키자니아] |
서울과 부산 두 곳에 위치한 키자니아는 16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 고객들의 니즈를 담아 신규 체험관을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최신형 태블릿 PC를 이용해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디자인하는 '모바일 디자인 연구원', 가상현실(VR)을 통해 세계 곳곳을 여행한 후 여행 상품을 기획하는 '여행 플래너' 등 미래 유망직업군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색 직업체험도 다양하다. 지난달 오픈한 케미렌즈 안경원은 전문 직종으로 꼽히는 '안경사'를 이런리 직업체험관에 소개한 첫 사례다. 약사가
160여가지 유익한 직업체험이 가득한 키자니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대표전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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