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와 영상,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실외 전시인 플래그아트전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L7명동이 전시 공간을 후원한 대규모의 실내 전시는 특별전과 초대전, 룸 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아트전으로 구성되며 각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의 수만 총 400여명에 달합니다.
무엇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 최고의 작가 이중섭의 '황소'를 원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