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캠프에는 16개 대학교 학생들과 다솜둥지복지재단, 의료단체 등 200명가량이 참여했으며, 의료 봉사를 비롯해 벽화 그리기와 환경 정비, 노후한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를 맞는 '농촌재능나눔 캠프'는 재능을 보유한 개인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주고,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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