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사가 주관한 '제12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가 경합을 벌여 축제올림픽으로 꼽힌다.
BGF리테일은 지난 3월 김제시와 '김제 지평선축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6900㎡ 논에 색깔이 있는 벼를 심어 CU의 캐릭터인 헤이루 그림을 그렸다. 벼가 자랄 수록 색깔이 또렷해지는 일종의 팜아트다.
CU는 2016년부터 쌀알이 굵고 찰기가 좋은 신동진미만을 편의점 간편식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편의점 간편식이 고객에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상품 품질을 계속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수산가의 우수한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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