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자유학기제를 맞아 문화재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청소년에게 특별한 테마로 구성된 진로 탐색 교육 프로그램인 '꿈을 찾는 여행'을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리조트가 있는 전국 12곳의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에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문화유산의 의미와 보존의 필요성을 배우고, 전문 강사로부터 기술 교육을 받아 3D 프린트를 활용해 문화유산 복원을 체험하는 이색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학생들은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는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해 계속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