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어제(24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퓨처플레이와 공동으로 뷰티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의 데모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의 비전과 지난 6개월간 거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5개 스타트업은 유커넥, 바른, 러브바드, 히든트랙, 블록오디세이 등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기 졸업 기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개회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테크 분야의 스타트업들과 함께 뷰티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