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출산을 앞둔 전 직원들에게 육아용품을 선물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선물인 'SSG 마더박스'를 예비 엄마, 아빠 직원 집으로 배송해줍니다.
'SSG 마더박스'에는 수유쿠션, 배냇저고리, 겉싸개, 모빌 등 출산 후 필요
신세계는 예비 부모들이 육아용품을 임신 6∼8개월 정도에 많이 준비한다는 점에 주목해 출산을 석 달가량 앞둔 시점에 맞춰 직원들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성직원뿐 아니라 아내가 출산을 앞둔 남성사원들도 빠짐없이 선물을 받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