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속 공급 순항,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눈길

[MBN스타=김승진 기자] 지난달 27일 그랜드 오픈을 알린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 속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라이프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멀티세권’을 갖춘 가성비 높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가성비 높은 단지로 입소문 타고 있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단지란 합리적인 가격에 공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다양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을 의미한다. 두 가지 이상의 정주 여건을 확보한 멀티세권 단지는 쾌적환 환경,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가성비 갑’ 아파트로 호평 된다.

일대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가 매우 좋다.

‘멀티세권’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공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의 신조어가 부동산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하고 있다. 주변 환경의 다양한 장점을 ‘O세권’에 접목해 입지적인 장점을 차별화해 표현하고 있다.

이 중 최고의 프리미엄은 역세권이다. 역세권은 오래 전부터 꾸준하게 선호된 입지조건이다. 짧은 통근 거리와 이동의 편리함으로 피로감이 적고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해 삶의 질이 중시되는 요즘에도 각광받는다.

그럼에도 최고의 프리미엄은 아직까지 역세권이 차지하고 있다. 짧은 통근 거리와 이동의 편리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삶의 질을 높인다.

숲세권도 인기가 좋다.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처럼 가성비가 좋고 역세권과 숲세권이 어우러진 더블세권의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수도권으로의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 등의 주요 도로를 차량으로 10분 내 이용 가능해 도로망도 우수하다.

단지에 인접한 곳에 해발 208m의 독산이 있다. 독산성과 산림욕장, 세마대 등의 사적과 산책로도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도 장점이다. 오산세마공원과 구봉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 공원들이 인접해 공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한신대학교 등을 비롯해 병점 시립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기반시설도 갖춰져 있다.

동탄 생활권을 공유하는 생활인프라도 생활 편의를 높인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은행, 병원, 도서관, 극장, 마트, 관공서 등의 풍부한 공공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매력도 상당하다.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있고 2020년 상반기에는 오산가장3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예정이다.

단지 자체도 투자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22개동, 전용 59㎡~84㎡ 총 1,5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도입했다. 주방 팬트리 및 가변형 벽체도 적용했다.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돼 눈길을 끈다. 전 세대 계절 창고 및 스파, 골프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여기에 바쁜 일상 속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마련한다.

한편,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개관 중이며, 7월 27일 그랜드 오픈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