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은 조선경제포럼 초청 강연에서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가운데 23%의 소수 지분의 매각을 우선 추진하고 내년부터 금융시장 여건을 봐가며 지배지분 매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은행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정부 소수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의 이런 발언은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은행들의 민영화를 현 정부의 임기 안에 끝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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