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기록적 폭염에 쇼핑몰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이른바 '몰캉스족'이 늘면서 복합 쇼핑몰 내 외식매장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내에서 운영 중인 아메리칸 펍 '데블스도어'와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에 있는 캐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운영 중인 햄버거 매장 '버거플랜트'의 매출액은 58% 늘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복합 쇼핑몰 소비자가 늘면서 외식 고객도 함께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