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서 열린 갤럭시노트9 언팩행사에서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노트9'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
24일 전 세계 50여 개국에 일제히 출시된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IT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 IT매체 T3은 최근 게재한 갤럭시노트9 리뷰에서 "갤럭시노트9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세계에서 가장 좋은 폰"이라며 "업무 생산성과 성능뿐 아니라 게임, 음악 감상, 영화를 보는 것까지 타협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는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저조도 촬영에 강점을 가진 카메라, 배터리와 저장용량 등을 강점으로 꼽았고, 독일 컴퓨터 빌트는 비즈니스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미국 매체들도 갤럭시노트9의 빠른 성능, 배터리 지속 시간, 저장용량에 호평을 보냈다.
더 버지는 10점 만점에 8.5점을 주고 "갤럭시노트9은 삼성 스마트폰 라인의 정점"이라며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 수명, 퍼포먼
엔가젯은 "노트 시리즈의 S펜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면서 리모트 컨트롤로 바뀌었다"며 "S펜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됐다"고 평했다. 앤가젯은 갤럭시노트9에 100점 만점에 92점을 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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