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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경기도 지원받아 개발된 마시는 골다공증약 기술 이전받아

기사입력 2018-08-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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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과 송세현 동국제약 실장이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제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 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
↑ (왼쪽부터)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과 송세현 동국제약 실장이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제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 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 29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로부터 '골다공증 치료용 신규 복합 액제'를 기술이전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와 동국제약 중앙연구소는 지난해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골다공증 치료용 복합액상 제형화 기술 개발에 착수한 뒤 1년여만에 마시는 형태의 골다공증 치료제 제형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마시는 형태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노령층이 대부분인 골다공증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의 연구진은 "바이오센터의 기술이전 대상기술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을 주성분으로 한 국내 최초의 복합액제 제형화 기술"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단계별 문제를 해결하여 기업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지원해 준 만족스러운 사업"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구진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박사는 "바이오센터는 전문 인력과 최상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경기도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수요가 있는 제약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골다공증은 발병한 뒤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 지난 2015년 4분기 기준으로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전체 시장 규모는 약 1750억원에 달한다.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기준 84억달러에서 내년 400억달러로 연평균 9.2%의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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