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밥 캐릭터' 이미지. [사진 제공=오리온] |
'고래밥 게임'(가칭)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개발된다. 고래밥 특유의 '펀(fun)' 콘셉트가 모바일 게임의 특성과 부합해 이번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고래밥의 펀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2015년에는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 씨와 공동 개발한 '해양생물 종이접기', 2016년에는 고래밥 캐릭터들의 모험기를 그린 '톡톡퍼즐'을 패키지에 반영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신제품 '상어밥'을 출시하면서 바다의 왕인 고래와 상어의 대결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빙고게임을 패키지에 담았
오리온 관계자는 "장수 제품들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캐릭터 등 오리온이 가지고 있는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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