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종전까지 최대 물량은 지난해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 날인 10월 10일 기록한 218만개였다.
소포 255만개는 하루 평소 접수물량 100만개의 2.5배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한 줄로 이으면 약 867㎞에 달해 서울~부산(철도 기준 400㎞)을 왕복하고도 남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 동안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4100여명의 임시인력과 사무직 종사원을 현장에 추가로 투입하고, 운송 차량 3600여대와 각종 소통 장비를 배치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본 관계자는 "부
이어 "우편물 도착통지, 배송상황 알림 등에 필요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도 정확히 기재해달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손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