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국가 신용등급담당 톰 번 부사장은 "쇠고기 반대시위가 장기적으로는 경제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공기업 민영화가 지연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번 부사장은 "이런 '국가주의적인 분위기'가 외국인의 경제참여를 어렵게 할 수 있어 금융시스템 개혁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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