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유 140달러..휘발유값 사상 최고
두바이유가 배럴당 14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값이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해 평균 천911원을 기록했으며 주춤하던 경유값도 반등했습니다.
▶ 주가 1천6백 붕괴..환율 1,050원대
고유가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천6백선이 다시 무너졌으며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050대로 올라섰습니다.
▶ 국회의장 선출 무산.."7월 임시국회"
18대 국회 첫 임시국회가 4일 국회의장 선출에 끝내 실패한 채 파행속에 종료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 "6자 의무이행 완결돼야 다음단계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자회담 참가국들이 북핵 10.3합의에 따른 의무이행을 완결해야 다음 단계 논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주말부터 식당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
미국산 쇠고기 유통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는 식당에서도 전면 판매될 예정입니다.
▶ "광우병 대책위 불법집회 기획"
경찰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한국진보연대가 촛불집회 초기인 5월 6일부터 불법행위를 직간접적으로 주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시국법회...총리 "종교편향 시정
오늘 불교계가 주도하는 시국법회가 열립니다. 한승수 총리는 모든 부처에 종교편향 오해소지를 없애라고 공문을 통해 지시했습니다.
▶ 비상급유 유료화 공정위-금감원 갈등
자동차 '비상급유' 서비스에 대한 유료화를 놓고 공정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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