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대표 박상면)은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사회 공헌 캠페인을 통한 누적후원금이 5500만원에 이르렀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굽네몰에서 제품 구매 때 결
제 금액의 2%를 자동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 계층 및 환아 등의 생활비와 병원비 등으로 사용된다. 굽네몰은 현재까지 총 15명의 아동에게 5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