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Ballantine's)은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을 한국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발렌타인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워밍 스파이스인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 향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판매가는 147달러(16만원)다.
샌디 히
슬롭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위스키 원액과 오크통이 오랜 시간 동안 상호작용한 연금술의 결과"라며 "발렌타인 21년의 부드러운 풍미에 한 층 축적된 스파이스의 남다른 깊이를 제품에 오롯이 투영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