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더(Magkinder), 맥포머스 호환되는 신제품 ‘스마트 맥코딩’ 롯데홈쇼핑에 11월22일 단독런칭

↑ 사진 : 맥킨더 매장

[MBN스타=김승진 기자] 프리미엄 자석블럭 완구업체 주식회사 맥킨더(Magkinder)가 자석블럭과 코딩교육 로봇 맥코딩을 결합한 신상품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을 출시하였고, 롯데홈쇼핑을 통해 11월 22일 오후 12시 40분 단독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킨더 자석블럭은 원형, 삼각형, 사각형 등 여러 모양의 투명 사출물 안에 자석을 삽입한 블록으로 다양한 형태의 블록을 결합해 평면 또는 입체 도형을 만들 수 있다.

주식회사 맥킨더는 기존의 일부 자석블럭들이 쉽게 무너지는 단점을 보완코자 연구개발한 끝에 150가지 특허를 받았으며, 특히 자석의 탈부착 톱니방식의 구조체로 제작된 자석블럭들은 기존 자석블럭 대비 29배 강한 결착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맥킨더의 프리미엄 자석블럭과 코딩교육이 가능한 유아 코딩로봇 맥코딩이 결합된 제품이다. 특히 자사 역대 최다 피스로서 풍성한 599피스로 특별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확장 블럭들이 포함되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컴퓨터나 핸드폰 연동 방식으로서 코딩교육간 부모도움이 필요했던 기존의 코딩교육 제품 대비 리모콘 하나로 모든 코딩관련 기능이 가능토록 제작 되어, 3세에서 취학 전 연령 아이들이 가이드북 안내대로 스스로 따라하고 코딩알고리즘을 이해할 수 있는 코딩교육 제품이다.

맥킨더 관계자는 “맥코딩과 2D자석블럭, 올마이티 블록을 연결한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은 4차 산업혁명이 확산된 요즘 추세에 발맞춰 리모컨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개발하였다. 이에 아이들이 쉽게 컴퓨터 언어를 이해하고 논리력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사고력을 발달시키는데 적합한 제품 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 맥코딩’ 세트에 구성된 맥코딩 유아코딩교육 로봇은 80가지 명령어수행 및 30가지의 상황에 따른 음성지원이 가능하며, 라인 감지기능 센서와 장애물 감지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진화된 코딩로봇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맥킨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그 풍성한 구성에 비해 깜짝 놀랄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에 있어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였다.

맥코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3세부터 6세 아이들의 코딩교육교재로 채택되어 2019년 상반기부터 교육과정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전국 100여개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맥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맥킨더는 맥코딩 교육계약 시 매달 추가 워크북과 추가 자석블럭, 추가 악세사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국내 롯데백화점 3개 지점인 부천 중동점, 건대 스타시티점, 구리점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올해 12월과 내년에 롯데백화점 안산점과 인천점에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