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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트렌드는 SNS·키덜트·뉴트로

기사입력 2018-1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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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나쥬리 `크리스마스 삐에로맨` 케이크 및 데이앤데이·밀크앤허니 `일렉트로맨과 파티` 케이크.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 더 메나쥬리 `크리스마스 삐에로맨` 케이크 및 데이앤데이·밀크앤허니 `일렉트로맨과 파티` 케이크.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트렌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키덜트(Kidult), 뉴트로(New-retro)가 지목됐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9일 서울 성수동 올반LAB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베이커리 트렌드 전망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 '더 메나쥬리' 등의 브랜드를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범준 신세계푸드 베이커리기획 파트장은 "홈파티 문화가 일상화되고 가격보다 확실한 콘셉트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키덜트족 선호도가 높은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크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인스타바에'로 불리는 일본의 새로운 소비 문화에 주목했다. 인스타바에는 SNS에 자랑하기 좋은 잘 나온 사진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다. SNS에 업로드하기 위해 상품을 구매하는 형태가 지속 확산되는 문화를 일컫는다.
이에 맞춰 더 메나쥬리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삐에로 얼굴 모양의 '크리스마스 삐에로맨'과 '서커스 티라미수', 산타클로스나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컬러 생크림과 장식으로 귀엽게 꾸민 컵 케이크 등 10여종을 선보인다.
김 파트장은 "각 색의 케이크 시트와 생크림, 화려한 디자인 장식물을 활용해 비주얼을 내세운 케이크"라고 설명했다.
어른과 아이의 합성어인 키덜트 문화도 베이커리 트렌드 중 하나다. '아이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는 케이크'를 주제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고객뿐 아니라 키덜트족까지 공략하는 방식이다.
데이엔데이와 밀크앤허니는 올해 이마트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내세운 케이크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클래식한 과일 장식에 미니 디저트를 결합해 2단으로 구성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뉴트로는 복고를 지향하는 '레트로'에 새롭다는 뜻을 더한 신조어다. 트레이더스는 과거 제과전문점에서 판매하던 느낌의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향수를 자극하는 케이크 모양에 다채로운 생크림 컬러와 모양으로 새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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