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GS수퍼마켓 현지 우수협력업체들이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GS리테일] |
행사에는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임직원과 현지 라면 시장 점유율 70%을 차지하고 있는 Indofood, 유니레버, KAO, 미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협력업체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품 공급과 협력 지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또 내년도 비전 공유 및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품질과 맛, 가격 등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들은 상품 수출과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유어스' 취급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GS리테일은 현지 우수 상품 개발을 통해 내년 초에는
김정섭 GS리테일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GS수퍼마켓이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간의 소통의 역할 및 파트너사와 GS수퍼마켓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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