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원 오른 1,013원80전을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제유가가 배럴 당 13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주가 약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5억~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에 따라 환율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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