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학은 야놀자의 계열사로 여행가 양성을 목표로 2014년 설립했다. 음악, 미술, 역사,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 클래스를 30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는 교육전문기업 휴넷과의 협업으로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해 참석이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휴넷의 해피칼리지를 통해 온라인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학기는 '뉴트로 콘셉트 여행'을 주제로 음악칼럼니스트 황윤기, 공정여행연구소장 허나윤, 음악평론가 황우창, 술다방 대표 이수진 등 총 16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직장인의 자산을 키우는 여행' '다이빙 컨셉 여행' '콘셉트 여행으로 브랜딩하라' '전통주와 양조장 여행' 등 여행가들의 콘셉트 있는 강의가 준비돼 있다.
강의는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해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하며 총 16회 강의 수강료는 5만원이다.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 강남 소재 야놀자 본사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강의는 휴넷 해피칼리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휴넷이 만든 해피칼리지는 개인이 가진 노하우로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지식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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