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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이런 음료 처음이지"…스타벅스 `신토불이` 음료 돌풍

기사입력 2019-01-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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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사진제공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타벅스 '로컬 음료'가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덩달아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발휘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지난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를 출시 3주 만에 60만잔 이상 판매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제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쌀을 스타벅스만의 대중적인 음료로 해석한 게 특징이다. 지역 특산물인 이천 햅쌀을 원료로 삼아 쌀의 구수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두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20만잔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에도 판매 속도가 지속 유지되면서 3주 만에 60만잔을 돌파했다. 사용된 이천 쌀은 16톤(10kg 기준 1600포대)에 달한다.
두 제품은 아침에 많이 판매된다. 4명 중 1명 꼴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한국 사회에서 오전 시간대(오전 7~11시)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이 팔린다. 출근길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아침 식사대용 음료로 자리잡은 셈이다.
이천 지역명을 음료명에 반영, 이천 쌀 이미지를 높이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발생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역 특산물로 로컬 음료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에 앞서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제주 꿀 땅콩 라떼' 등을 판매했다.
이천 햅쌀 음료 개발자인 홍창현 카테고리 음료팀 파트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이천 햅쌀 음료로 든든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며 "우리 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현숙 카테고리 음료팀 총괄은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개발을 통해 지역 농가와 꾸준히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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