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A 최대 매물인 대우조선해양 인수자가 누가 될 것인지 오는 10월쯤 가닥이 잡힐 전망입니다.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지난달 31일부터 실사를 시작해 이달 하순쯤 매각 공고가 발표되고 오는 10월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입니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실사가 약 3~4주 정도 걸려 이달 하순쯤이면 매각 공고가 나올 것이라며 예비 입찰과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가리게 되는 시기가 10월쯤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우선 협상자가 선정되면 정밀 실사를 한 뒤 본계약을 거쳐 매각작업이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