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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보전사업'은 해당 지자체에 본사, 사무소, 사업장이 소재해 있는 공제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1~3%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자를 지원해 대출 평균 금리를 6%대에서 3~5%대로 낮춰 공제기금 가입자의 이자 부담 완화하는 게 골자다.
본사나 주사무소, 사업장 중 하나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공제기금 가입업체가 단기운영자금대출을 받을 시, 경기도에서 대출이자의 1%를 지원받을 수 있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현재 공제기금 가입업체 1만8000여개 중 경기도 소재 업체가 4000여개로 전체 지자체 중 비중이 가장 높다"면서 "이자 지원 사업 시행으로 중소기업의 금융비중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공제기금은 중
[디지털뉴스국 손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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