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전 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모인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서 5세대 이동통신의 표준은 미국, 중국이 아닌 한국이라며 5G 서비스를 주도
지난해에 이어 다보스를 찾은 황 회장은 포럼 창립자의 초청을 받아 글로벌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는 국제비즈니스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황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5G가 주제로 다뤄지자 "미국, 중국보다 한국이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한국이 5G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