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이 총지배인은 1994년 국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을 시작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등 25년간 다양한 인터내셔널 소속 호텔에서 근무했다. 그만큼 국내 럭셔리 호텔 산업에 노하우와 경력을 갖춘 운영 전문가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측은 "최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의 총지배인을 역임한 그는 몸소 경험한 프론트 데스크와 객실,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이끄는 탁월한 지도력과 성실함으로 호텔을 총괄하는 리더로서의 역량 또한 증명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개관 5주년을 맞은 해이다. 따라서 이 총 지배인은 럭셔리 호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호텔의 소유주인 (주)동승과 자체적인 쇄신안을 검토 중에 있다. 새로운 경영진 구조를 수립함에 따라 호텔의 중장기 비전은 물론 이에 따른 경영 발전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럭셔리 호텔의 핵심 가치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호텔 각 분야의 국내외 인재를 영입해 식음 상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그에 부합하는 서비스 교육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일례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타볼로 24'는 흥인지문을 마주하고 있는 한식이 강화된 국내 유일의 공간인만큼 국내외 고객에 대한 인지 서비스 강화는 물론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해 세계적인 레스토랑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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