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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이집트 측에서 모하메드 마이트 재무부 장관을 비롯해 사하르 나스르 국제협력부 장관, 모합 마미쉬 수에즈운하청장 등 정부 고위 인사들과 함께 기업인 20여 명이 방한했다.
한국 측에서는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인 자유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한·중동 금융투자협력포럼 회장인 같은 당 김정훈 의원,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이집트 시장 진출 전략 ▲이집트의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현황 ▲이집트의 투자환경 및 올해 경제 전망 ▲이집트 해운 산업과 한국 기술 협력 방안 ▲이집트 IT 기업 소개 등 5개 분야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럼이 종료된 후에는 삼성전자, GS건설, 대림산업, 현대로템, 대웅제약 등 한국 주요 기업인들과 이집트 정부 고위 인사가 함께한 라운드 테이블이 마련돼 이집트 시장 진출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준동 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
[디지털뉴스국 이유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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